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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뉴스 눈 폭설로 27명이 실종 되었다

김병화 | 기사입력 2016/03/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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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뉴스 눈 폭설로 27명이 실종 되었다
기사입력: 2016/03/09 [08:55] ⓒ 몽골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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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4일에 눈모래 바람이 불고  많은 눈이 내려서  ZAVKHAN 에마그의 26명이 실종, BAYAN ULGII 에마그에 1명이 실종 되어  시외로 가는 모든 차량을 통행금지 시켰다고 한다.

 

실종자들의 3명은 가축을 따라 실종 되었고 나머지는 시외 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실종 되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국가재난방지청에서 가급적이면 집에서 멀리 나가지 않은 것이 좋다고 통보 하였다고 한다. 눈바람으로 인해 많은 가축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700마리의 가축이 눈에 덮여져 있는 것을 구조원들이 구조하였다고 한다.

 

오늘 2016년 03월 09일에 서남부지방, 11일에는 북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이라고 한다. 높은 산이나 강가 있는 곳에는 밤에 -39~44도, 낮에는 -23~28도가지 내려간다고 한다. 고비사막에는 밤에 8~13도이며 낮에 1~6도, 그외 지방에는 밤에 -19~24도 낮에 -9~14도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것은 시베리아에서 온 눈바람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몽골에 여행 다닐 기획을 갖은 한국인들은 며칠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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